이번 어드밴스다이버들은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오픈워터자격증을 받은지 얼마 안되신 두분과 세부오기 전날 받으신 한분 총 세분이 오셨습니다.

다이빙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셨어요. 마침 오셨던 날 막탄바다에 엄청난 파도가 쳐서 바다가 다 뒤집어졌지만,

이제 막 어드밴스 교육과정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침착한 다이빙을 하셔서 강사입장에서도 다행이었습니다.

오픈워터 동생과 같이 오신 건진씨는 엔리치드에어 스페셜티과정을 함께 진행하셨고,

민지씨 지행씨는 레스큐다이빙 과정을 연속교육으로 진행하셨습니다.

건진씨는 후에 MSD(마스터스쿠버다이버)를 목표로 지행씨와 민지씨는 DM(다이브마스터)의 목표를 향해 한발자국씩 나아가셨습니다.

곧 다음레벨을 위해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