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i 스페셜티 다이버 페스티벌 에필로그

by Richter posted Nov 2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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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다시 바다를 건너서 구름의 바다를 지나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겨울이지요.

...

올 한해동안 젊은 시절 도전 해보지 못한 꿈을 위해 도전해 볼 수 있게 기다려주고 배려해 주었던 wife. Wife 데리고 따뜻한 남쪽 나라에 체험 다이빙갔다가 다시금 기회를 가지게 되었던 젊은 시절의 좋았던 기억들

새롭게 만났던 인연들. 10년만에 다시 반갑게 만났던 분들, 멀리 다른 나라에서 만났던 이웃 나라 buddy 분들. 여러가지 사연과 이야기들을 뒤로 하고 올 한해를 마감합니다.

꿈이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겐 현재진행형일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과거형 일수도 있습니다. 때론 기억속에서 잊혀져 있을수도 있지만 그 꿈과 낭만을 놓아버리지 마세요.

때론 그 목표 지점에서 원하던 결말이나 성과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 꿈을 위한 진행 과정에서 적당히 하고 더 편한 방법을 찾아볼까 하고 흔들리게 될수도 있어요.

하지만 끝까지 포기 말고 가보는것.
결말까지 완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Story는 자기자신이 만들어 가는것.
자기 자신만의 하얀 캔버스에 자신만의 story와 그림들을 채워보는건 어떠세요?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자신만의 이야기.
하나 하나 작성하는 logbook 또한 하나의 역사가 되고 다른 사람의 다이빙이 아닌 자신이 주인공인것 처럼요.

자! 이젠 끝났습니다. 끝은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의 다른 단어 이기도 합니다.

이젠 천천히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의 수중 세계로의 첫걸음을 도와주면서 그 곁에 있어주고 싶네요.^_^

그리고 일본에도 Distinctive 스페셜티 코스들이 독자적으로 있다던데 자세한 정보는 없고요.

휴식기를 가진 다음 wife의 1st step을 곁에서 함께 해줄까 합니다.

2016년 한 해 동안 이끌어 주셨던 코스디렉터 님과 모든 강사님들, 그리고 현장에서 만났었던 모든 buddy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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