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스페셜티 교육들을 마치고

2016년 Kuspo 에서 스페셜티 교육 예약 신청한 이후

마지막 3차 방문과 함께 Deep diving, sea turtle awareness, Smb diver 3종 스페셜티 교육이 끝났네요.

귀국 하고 나서 상당히 시간이 지나서 올려본답니다.

지금은 11월에 있을 스페셜티 다이빙 페스티벌 위한 막판 초치기 또는 막판 스퍼트 위해 국내에서 준비중이네요.

첫날 구정 때 찾아왔던 사이비(?) 체험 다이버 데리고 딥 다이빙 코스 잘 이끌어주신 스콜 강사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번엔 101마리 달마시안이 아닌 101마리 lv100 타x탄 트리x 코스 생가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지난 7월의 오슬롭에서 진행된 고래상어 awareness 스페셜티에 이어 Sea turtle awareness 역시 말로 표현하기 힘들었어요 ><

사진 수 제한 등 때문에 몇장 올리지 못하지만 감상해보시길 많이 피곤하셨겠지만 항상 좋은 지도와 인솔 잘해주신 한덕구 cd님 너무 감사드려요><

 Dan 위험 수중생물 부상 케어 코스와 접목하여 해파리 근접인식 코스 하나 개발해주면 첫빠따로 강습받으러 날라가겠습니다>< 꾸벅

Ocean jet 보홀행을 반팔 반바지 쪼리 싣고 승선해서 왕복하는 만용도 부려보고;;;;

올해는 나이트록스 사용 로그 수가.... 일반 탱크 사용수 보다 훨씬 많은 기현상을 기록했네요><

 DSMB 등도 미숙했던점 많지만 잘 마쳤습니다. 해파리 때문에 고생들 하신 다른 강사님이나 오픈워터 등 교육생 분들도 고생 많으셨고요.

다른 해보다 많이 기억남는 한 해였습니다. 적은 숫자라면 적은 숫자의 스페셜티 교육들 받은 한해 였었고 2016년도 세부 캠페인은 종료되었네요.

구정 때 체험 예약 하고 갔었던 한 사이비 체험다이버(어드밴스 교육생 분들이 요즘 체험 오시는 분들은 개인 컴터 차고  안전정지도 바로 해요?;;; 사건 벌였던;;;;)

답게 언젠가 또....... 체험 다이빙이 아니라 어릴때 못해봤다고 버블 메이커 코스 나 seal 팀 코스 다 늙어서 배우고 싶다고 쳐들어갈지도 몰라요~~~~

 와이프 데리고 수안보 온천 와있는 한 사이비 체험다이버 로부터